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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개구리 연못(브라이트 스타트) 장난감 - 솔직 실사용 후기

by nomore7 2024. 5. 18.

 

안녕하세요 럭키입니다. ^^

오늘은 우리 아들의 장난감 중 개구리 연못을 대해서 리뷰하려 합니다.

이 개구리 연못 장난감은 제 회사선배님께서 선물로 주신 장난감인데요.

저희집에 많은 장난감이 있지만, 6개월 ~ 1년사이에 장난감으로 너무 강추합니다.

 

 

 

구성품 & 기능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개구리 연못 본체
- 안에 넣는 부속 장난감 6개

 

<개구리 연못 - 브라이트 스타트>

사실 매우 단순한 장난감입니다.

 


보라색 버튼

- 개구리 입안이 음악과 함께 팡팡 바운스하며 움직입니다.


숫자버튼
 - 바운스가 멈추며 설정에 따라 노래가 나오거나, One, Two, Three, Red, Orange 등 영어단어가 나옵니다.

 

실제로 저희 아기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처음에는 조심스럽지만,  적응하면 원하는 모양의 장난감을 꺼내기도하고, 다시 넣기도합니다.

저는 가장마음에 드는건 너무 현란하지 않아서 좋아요. ㅎㅎ

 

 

<전원 및 언어설정>

 

수출을 많이하는지 영어와 스페인어, 프랑스어를 제공합니다.

다른 나라 언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있어서 나쁠건 없는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그냥 영어로 설정해둡니다.

 

장점
- 불필요한 불빛 없음

-  물리적인 움직임

첫째. 불필요한 불빛 없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은 불필요한 불빛이 없다는 점 입니다.

아기들의 장난감에 현란한 불빛으로 아기들을 집중시키는 장난감들이 있습니다.

아기들이 정신이 없어서 집중은 하지만,

과연 아기들이 조용해진다는 것외에 어떤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까 싶습니다.

 


둘째. 물리적인 움직임

실제로 작은 완구들이 움직이고, 움직이는 것을 손으로 만져보는데도 위험함 없이 안전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가만히 보는게 아니라 물리적인 움직임을 보고, 손으로 느껴보는 점이 좋습니다.

또한 버튼들도 입체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어서 아기들이 만져보기에 좋습니다.

 

<메인 버튼과 숫자버튼>

 

 

 

단점

사실 단점은 크게 없는데요.

버튼 사이에 틈에 뭐가 끼면 청소가 조금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개구리 장난감을 리뷰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