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김의 심리학1 [서평] 못생김의 심리학 "못생김의 심리학"책 제목이 이토록 매력적일 수 없다.역시 심리학을 다루는 책이라서 그런지 책제목부터 내 심리를 꿰뚫어본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말이다.이 책은 정신과의사가 바라본 외모문제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이다.책의 저자인 정신과의사도 탈모라는 외모어려움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의 외모스트레스에 대한 상담을 하면서 겪은 이야기, 그리고 이들에게 줄 위안, 당부에 대해서 쓴 글이다.나 또한 나의 외모가 영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기에, 못생김 이라는 단어에 끌려 책을 구매했다.이 책에는 많은 외모스트레스를 갖은 사람들의 사례들이 나오는데, 대부분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기보다는 젊은 사람들이 이러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다.돌이켜보면, 10대, 20대때 나도 외모.. 2024.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