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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리더의 안목 안녕하세요,오늘은 카페에서 "리더의 안목 - 오노 다케히코" 을 읽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함께! "리더의 안목"은 리더만 읽기 좋은 책인가요? YES & NO 저는 리더가 아닙니다. 그리고 앞으로 리더가 될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그럼에도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던 이유는리더의 안목에는 어떤 인재가 필요할까? 내가 그 인재가 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하는 궁금증 때문이였습니다.이 책은 수많은 리더들을 인터뷰하며, 인재를 선별해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인재를 알아볼 수 있는 기준을 4단계로 나누어 표현했습니다.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기도 한데요.보통 이런 책들은 좋은 정보를 포함하더라도,나열식으로 많은 지식을 제공하다보니, 다 읽고 내 생각을 장기적으로 정리하기가 어렵습니다.하지만 .. 2024. 12. 14.
[서평] 부동산 트렌드 2025 (서울 아파트 슈퍼사이클 진입) 부동산 트렌드 2025어떤 학문을 깊게 공부했을 때, 그 학문에 정통할 수 있지만,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또다른 분야인 것 같다. 컴퓨터공학, 심리학, 경영학, 철학 등 기타 학문과는 다르게부동산학은 지식의 깊이 외에도 부동산의 미래예측이라는 질문을 받게되는 과제가 있는 것 같다. 세상 모든일에는 리스크가 있고 그에 응당한 보상이 있기 마련이다.투자의 세계에도 마찬가지다.부동산은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대표적인 고위험군의 큰 투자라고 생각하며,그만큼 예측이 쉽지 않다.그러다보니, 다양한 전문가가 다양한 전망을 하게 되고, 이 전망은 자연스레 틀릴 수 밖에 없다. 전망을 많이하고 모두 맞추는 전문가는 보지 못했다.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자신의 논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나 하락을.. 2024. 11. 6.
[서평] 못생김의 심리학 "못생김의 심리학"책 제목이 이토록 매력적일 수 없다.역시 심리학을 다루는 책이라서 그런지 책제목부터 내 심리를 꿰뚫어본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말이다.이 책은 정신과의사가 바라본 외모문제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이다.책의 저자인 정신과의사도 탈모라는 외모어려움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의 외모스트레스에 대한 상담을 하면서 겪은 이야기, 그리고 이들에게 줄 위안, 당부에 대해서 쓴 글이다.나 또한 나의 외모가 영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기에, 못생김 이라는 단어에  끌려 책을 구매했다.이 책에는 많은 외모스트레스를 갖은 사람들의 사례들이 나오는데, 대부분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기보다는 젊은 사람들이 이러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다.돌이켜보면, 10대, 20대때 나도 외모.. 2024. 11. 6.
서평 -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 만일 나에게 단한번의 아침이 남아있다면, 이 책은 작가가 6명의 죽음이 얼마 남지않은 노인들을 인터뷰하며, 삶의 끝이 얼마 남지않은 모습에 대해서 생각하고, 지혜를 얻는 내용의 책이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언젠가 죽는다. 이 사실 자체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그 미래의 언제가 내가 늙고, 죽어갈 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미리 생각해보는것은 쉽지않다. 가까이서 보기에 삶은 거의 무한할 것처럼 길게 느껴지고, 나는 언제나 젊을 것 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 내가 이미 성인이고, 내가 이미 30대이고, 내가 이미 혼인을 하고, 아기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게 된다. 그리고, 나의 부모님이 이미 늙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제서야 사람들은 사람이 정말 늙고, 죽는다는 사실을 조금씩 실감.. 2024. 9. 29.
[독후감]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안녕하세요 럭키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읽은 책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의 서평을 작성하려 합니다."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로 유명한 송희구 작가님의 작품입니다.너무 책도 잘쓰시고 인터뷰를 봐도 배울 점이 많아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이신데요.부동산 카페 핫글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저는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단행본으로 발간되기 전에 유명한 부동산 카페에서 이 책의 초안을 토막글로 몇차례 읽었습니다. 읽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글쓴이를 알람 설정하고 다음 글이 올라오면 바로바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그러고 얼마 지나지않아 빠르게 책이 나왔습니다. 당시에 3권짜리 책이 나온 것을 보고, .. 2024. 5. 22.